Angel of kiss
히키가야
얘, 히키가야.
나와 결혼해서 행복했니?
네가 죽고난지 벌써 5년이 지났어.
죄많은 사람이네.
이제와서 나를 혼자로 만들다니.
이 5년동안 너무나 힘들었어. 네가 없는게 이렇게나 힘들다니 몰랐어.
하지만 히키가야.
네가 죽고나서 나에게도 손자가 생겼어.
너와 마찬가지로 바보털이 특징적인 귀여운 아이야.
하아, 히키가야를 보고 싶어.
"나, 네가 없으면 안 돼. 외로워서 힘들어. 얘, 히키가야…"
『여, 잘 지내냐? 유키노시타. 그보다, 이름으로 너무 불러대서 부끄럽다///』
"히키…가…야…어…째서?"
『그 뭐냐. 말하기 뭐하지만 맞이하러 왔어』
"그래. 맞이하러 와주지 않아도 네가 있는 곳엔 갈 수 잇어"
『그러십니까』
"뭐야…/// 그래, 맞아. 그렇게 말하고 길을 잃은 적이 있었지/// 하지만 너는 득봤잖니? 나의 귀여운 우는 얼굴을 봐서…///"
우후후 귀여워… 얼굴 새빨갛게 만들고.
『그러고보니, 승부는 내 패배로군』
"그렇구나, 그럼 부탁 들어주겠니?"
"얘, 키스해줘"
『후히』
얘, 히키가야는 나랑 결혼해서 행복했어?
당연한 소리를 말하게 하지마! 부끄러워//!
'내청춘 > 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연기 (0) | 2015.02.24 |
---|---|
코마치"두근두근♡" 하루노"발렌타인 대작전!!" (0) | 2015.02.24 |
유이가하마 유이"너무 바보 취급한다니까아!" (0) | 2015.02.24 |
히키가야 하아하아! (1) | 2015.02.16 |
하치만"평행세계?" (0) | 2015.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