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이테 핫치 - 9. 만약 하치만이 우타이테라면+7
 
 
간만-
이번에도 평상운행할테니까 잘부탁해!
 

그럼
 
 

→→→→→→→→→

 
8월 14일의~
금요일에 아지랑이 디스 부를까나아 시기도 가까워졌으니까, 그런걸 생각하고 있더니 학교에 도착해버린거지이
 
자, 오늘도 조용히 국어말고는 잘까. 얼굴만… 응, 재미없네
그리고 의미 모르겠어
 
"오- 안녕 히키오"
 
"미우라냐…무슨 일이야?"
 
"사인 해준다고 어제 말했잖아. 얼른 해줘"
 
그렇게 말하고 색지와 CD를 내밀어왔다.
둘 다 갖고 왔구나. 딱히 상관없지만.
사인을 술술~ 쓰고, 그러고보니 유키노시타의 러버스트 묻는거 깜빡했네~ 생각했다.
 
"자"
 
"땡큐 히키오"
 
"어."
 
"옷, 히키타니잖아. 나한테도 사인해줘~"
 
"어, 어어"
 
갑자기 말 걸지마. 친구라고 생각해버렸잖아. 그리고 하야마, 수수하게 너도 갖고 싶어하지마.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다 보이거든. 그걸 깨닫고 에비나가 또 기뻐해버리거든.
갖고 싶으면 특기인 커뮤력(웃음)으로 받으러 와.
 
………모르는 사이에 긴 줄이 생겼고…뭐야 이거? 얼마나 사인 갖고 싶은거야. 내 인기 너무 있잖아.
뭐 사인은 받아도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새에 이 사인 해주던 사람 누구렸더라? 라고 하면서 주변에다 조만간 버리겠지이, 혹은 평범하게 왜 히키타니의 사인을 받은거냐며 버려질지도. 어쨌든 버려지는거냐.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사인 하는거 귀찮아아아
 
 
―――방과후―――
 
 
"지, 지쳤다"
 
뭐야 그 녀석들. 쉬는시간마다 사인을 받으러 오고.
 
"수고했어, 하치만"
 
"나랑 결혼해줘"
 
"에, 무슨 소리 하는거야 하치만/// 나 남자애라구?"
 
"미안, 농담이야"
 
"정말 하치만도 참"
 
귀여워 그냥 토츠카랑 골인해버리고 싶은데
 
"하치만은 요즘 바빠? 또 같이 놀고 싶은데~"
 
"언제라도 놀 수 있어. 오히려 놀아주세요"
 
그 본관본관 사기 쪽은 사양하고 싶지만 말이지. 다음에 오면 통구이로 만들어서 담가주마.
 
"정말로! 기쁜데"
 
"그렇지. 이번주 금요일 시간 있어? 만약 괜찮다면 내 방송에 나와보지 않을래? 얼굴은 안 나와도 돼"
 
"금요일은 부활동이 있는데…아, 하치만네 집에서 잘 수 없을까? 그러면 하치만이랑 같이 나갈 수 있어"
 
"코마치한테 물어볼게. 반대받아도 절대로 재워줄테니까 안심해둬"
 
왜 부모님한테 안 묻냐고 생각한 녀석 있지? 그 이유는 간단.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 무관심하기 때문이다! 말하고서 슬퍼졌다.
 
"알았어. 그럼 금요일에 자러갈게."
 
좋아! 왔다왔다왔어-
내 세상의 봄이 왔다아-
 
"그럼 또 봐, 하치만"
 
"또 봐."
 
벌써 지금부터 들떴는데~ 어떻게 토츠카를 접대해줄까. 철야해서 생각해야겠네.
 
 

"힛키 왜 먼저 갔어!"
 
"아아 미안"
 
왜 난 사과하는거야, 그보다 생각하면서 부실에 가다니 얼마나 기쁜거야.
 
"얼른 가자, 힛키!"
 
"어"
 
―――부실―――
 
드르륵
 
"얏하로- 유키농이랑 이로하"
 
"안녕 유이가하마랑 히키가야"
 
"앗, 선배-. 늦다구요-"
 
"왜 있는건데. 요즘은 없어서 속이 시원했는데"
 
"너무해요- 선배"
 
"알고 있어."
 
"요즘 선배 인기가 있잖아요-"
 
아니 몰라. 알고 있다는 전제로 얘기하지마.
 
"그러니까 선배랑 같이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좋다는건 뭔데. 혹시 인기가 있는 사람 근처에 있는 나 대단하지 어필?
뭐야 그거 무서워. 여자는 무서워, 인기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가오는거야? 아니 이 녀석의 경우엔 바로 행동하니까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you got mail!
 
응? 나한테 메일이 오다니 왠일이래. 아니 스스로 말하기냐. 뭐 됐어 누구…지……
 
달칵
 
"힛키, 메일 안 봐?"
 
you got mail!
you got mail!
you got mail!
you got mail!
 
조좀, 엄청 보내오는거 너무 무섭잖아.
 
"선배, 메일 엄청 오고 있어요"
 
"아- 민폐 메일은 참 곤란하네-"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휴대폰 전원을 끈다. 아니 연속 메일은 뭐야. 그렇게나 바로 칠 수 있는거냐. LINE도 아닌데.
 
드르르륵
 
"왜 무시하는거야, 히키가야-"
 
"힉"
 
"언니, 왜 있는거야"하아
 
유키노시타야, 한숨쉬지말고 도와줘, 러버스트 줄테니까.
 
"그래서 히키가야, 왜 무시했어?"
 
눈이 웃지 않아요, 유키노시타 씨. 하이라이트 일해라-
 
"아니, 마가 끼였다고 할까 뭐라고할까, 여튼 그거라구요. 그, 그보다 무슨 일입니까? 용건이 있으니까 왔다고 생각하는데요…"
 
무서우니까 그만둬,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잖아.
 
"뭐, 오늘은 용서해줄게. 다음부터는 없다?"
 
"네"
 
"그래서 용건이라는건…유키노야, 히키가야 좀 빌려갈게"
 
"그래"
 
그렇게 말하고 옥상으로 왔지만
 
"그래서 무슨 일입니까"
 
"히키가야, CD냈지? 그거 관련인데"
 
"네"
 
"예상보다 훨씬 판매량이 굉장해서 말야."
 
그야 유키노시타가 그렇게나 샀으니까 판매량이 있는건 수긍할 수 있지만, 러버스트 안 주면 미안하지.
 
"놀랍게도 라이브가 결정된것 같아. 나도 오퍼로 왔거든, 히키가야랑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합동 라이브야. 벌써 알고 있었어?"
 
"엥……"
 
진짜로? 라이브라고 했지…진짜? 기쁨이 한 바퀴 돌아서 도리어 냉정해진것 같지만 역시 아니야.
 
"그 반응은 아직 모르는것 같네? 다행이다. 아, 이 일은 다음 방송에서 청취자에게 알려주면 돼."
 
"알겠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라뇨?"
 
"여러 사람들이야. 이걸로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갖는것도 좋을지도 모르잖아?"
 
"그렇네요. 그리고 언제 라이브가 정해진겁니까?"
 
"아직 세세한건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충 4개월 후 정도인 모양이야. 그리고 다들 모아서 상세하게 결정하는것 같아"
 
"그런가요, 지금부터도 되게 기대되네요"
 
"그러게. 유키노 네에게는 다음 방송까지는 비밀로 해두렴?"
 
"알겠어요"
 
"그럼 누나는 이제 갈게. 유키노한테 잘 부탁해~"
 
후우, 라이브라아. 지금부터 기대되는데. 게다가 이번주 금요일은 토츠카가 자러 온다- 이번주는 좋은일 투성이군
 
드르르륵
 
"힛키, 무슨 얘기 했었어?"
 
"조금"
 
"조금은 뭐니? 시치미떼지마"
 
"그럼 오늘 방송할테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알았어!"
 
유이가하마가 너무 솔직해서 괴롭다. 장래에 속아넘어가지 않을까 아빤 불안합니다.
 
"유키노시타, 오늘은 돌아가도 되냐? 급하게 방송을 하게 됐으니까 조금 준비하고 싶은데…"
 
"선배, 벌써 돌아가는거에요?"
 
"아아, 방송 준비하고 싶어서 말이지."
 
"아까 언니가 관계있는거지?"
 
"그래"
 
"그러면 좋아."
 
"미안한데. 그럼 돌아갈게"
 
"안녕 히키가야"
 
"바이바이 힛키"
 
"또 봐요, 선배"
 
 
――― 집 ―― ̄
 
 
 
"다녀왔어"
 
"어서와 오빠야"
 
"아, 그렇지 코마치. 금요일에 토츠카가 자러 올거야"
 
여기는 와도 되지? 라고 묻는게 아니라 온다고 말하는 편이 성공률이 오른다. 안 된다고 들으면 그걸로 끝나버리니까.
 
"괜찮지만 오빠야……"
 
아싸! 이걸로 토츠카가 자러온다~ 자러와~ 어이쿠야 텐션을 너무 올렸다. 슬슬 준비할까.
 
 
"아, 방송에 대해서라면 오늘 할거니까 그때 나왈래?"
 
"응! 역시 오빠는 코마치를 잘 알고 있어"
 
"당연하지, 코마치에 대해서라면 뭐든 알고 있어"
 
"으, 응///"
 
"자 그럼 준비라도 할까. 코마치, 평소 쓰는 가면 있어?"
 
"있어"
 
"그럼 9시 정도에 할테니까 내일 준비를 끝내둬"
 
"아이아이서-"
 
아, 메일 왔군.
흠흠
 
――― 준비 완료 ―――
 
 
좋아, 방송할까.
 
"코마치도 됐지?"
 
"응"
 
 
 
 
 
 
 
 
 
 
 
"여러분 좋은 밤입니다- 오늘은 급했으니까 조금 모일때까지 잡담할까요"
 
《ㅅㄱ》
《급하다고 하길래 놀랬어》
《중얼거린것도 5분 전이었지》
《ㅅㄱ》
《그래도 엄청난 인수가 있네》
《과연 핫치구만》
 
"그건 미안한데. 오늘은 동생도 나올거야"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분은 처음뵙겠어요-"
 

《핫치의 동생 오랜만이네》
《가면 쓰고 있지만 귀엽다는걸 알겠어》
《동생짱 ㅎㅇㅎㅇ》
《좀 야》
《위험한데》
《왜 그래?》
《왜 다들 허둥대는거야》
《아-》
《동생도 노래 잘 부르지, 분명히》
《저질렀나》
 
"야이 누구야 내 동생을 ㅎㅇㅎㅇ 한 녀석은. 용서 못해. ㅎㅇㅎㅇ해도 되는건 나 뿐이야!"
 
"오빠야///"
 
《과연》
《시스…》
《죄, 죄송합니다아아아》
《화난 핫치ㅎㅇㅎㅇ》
《아, 》
《게다가 중증의 시스콘인가》
《동생ㅋㅋ》
《아- 저질렀구만》
《아직 뭐 있는거야?》
《모르는 사람 많지 않아?》
 
"오빠를 ㅎㅇㅎㅇ 한거 누구? 지워버릴거야"
 
《동생은 브라콘이었나-》
《서로 같은 마음인가 폭발해라》
《↑하지만 남매지》
《그렇군》
《이후로 알게된 사람은 조심해-》
《핫치 슬슬 괜찮지 않아?》
 
"그렇군. 슬슬 오늘 방송한 이유는…"
 
《뭔데》
《웅성웅성웅성웅성》
《뭐가 오는거야》
《갑작스러우니까》
《중대발표의 예감》
《너무 끌어 핫치――》
 
"놀랍게도 라이브를 하는게 결정됐습니다!!!"
 
"진짜!? 오빠야"
 
"아아"
 
《와따━━━━(゚∀゚)━━━━!!》
《진짜로?》
《JZR》
《왔다―――――――》
《언제언제》
《보러가고시퍼》
《생핫치》
《왔다왔다왔다-》
《어디서야?》
 
"시기는 4개월 후, 장소는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후쿠오카, 삿포로 도시에서 하게 됐어. 상세한건 차후에 알려줄게."
 
《진짜로》
《삿포로에도 오는건가 앗싸RI》
《4개월후까지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
《후쿠오카까지 갑니까-》
《신간센 타서라도 보러 간다》
《도쿄 살아서 다행이야》
《갈 수 있을까나-》
《4개월 후라니 빠른데》
《빠른건가?》
《핫치 학교 어떡할거야?》
《긍가, 핫치 고등학생이었지?》
 
"으음, 어떻게 될까. 공결인거 아닐까"
 
《글케 되지 않겠어?》
《될것 같네》
《가장 사이 좋은 선생님에게 상담해》
《나냐》
《교정에게 부탁하자》
《힘내라》
《이렇게까지 공적있으면 되겠지》
《라이브니까 되겠지》
 
"뭐, 이쯤에서 노래라도 부를까. 코마……짱은 뭐 부르고 싶어?"
 
"뭐든지 좋아"
 
"그럼 하나는 아지랑이 디즈로"
 
"아아~ 왠지 요즘 중얼거렸었지. 그러고보니 신님의 뜻대로도 부르고 싶은데"
 
"쫗아, 뭐 이쯤에서 괜찮은 시간이려나"
 
《그러고보니 슬슬 시간이네》
《코마짱인가》
《【속보】핫치의 동생 이름은 코마짱》
《잘 부탁해 코마짱》
《귀엽네》
《신님의 뜻대로 선택이 좋아》
《얼른얼른~》
 
"좋아! 그럼. 코, 코마짱 부를까"
 
"응!"
 
―――――
 
 
하치만"8월 15일 12시 반쯤 날씨가 좋아"
 
코마치"병에 걸릴 정도로 눈부신 햇살 속에서 할 일도 없으니까 너랑 잡담하고 있었어"
 
하치만"하지만 뭐, 사람은 싫으려나. 고양이를 쓰다듬으면서 나는 퉁명스럽게 중얼거렸지"
 
코마치"아아, 도망친 고양이의 뒤를 쫓아 뛰어가버린건"
 
""붉은 색으로 변한 신호기""
 
하치만"순식간에 지나간 트럭이 너를 쳐서 울며소리지르고~"
 
 
 
――――――
 

《88888888888》
《도중에 사람이 싫다고 본래 목소리가 나왔지만 좋았어》
《어? 진짜》
《8888》
《몰랐어》
《여전히 잘 부르네》
 
"그럼 다음 노래 가자-"
 
"오-"
 
――――――
 
코마치"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투성이야 어찌할 수도 없는 자기혐오
8백만의 아픔이나 슬픔으로 도망칠 곳을 찾고 있어"
 
하치만"차라리 방의 침대에 틀어박혀서 달도 태양도 무시하고 잠자자
태어난것의 의미따위 몰라 알리없어"
 
""하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것, 그건 네가 좀 더 좀 더 멋져질 힘이 있다고 가르쳐주는거야""
 
""그래""
 
코마치"신님의 뜻대로"
 
하치만"말이 나오는대로"
 
""모두 다 지구를 사랑하고 있어""
 
코마치"마시기나 노래부르기나"
 
하치만"소란스럽게 떠들기"
 
""가끔은 그런것도 좋지""
 
코마치"그래 북쪽도 남쪽도"
 
하치만"오른쪽도 왼쪽도"
 
""이래저래 다들 지구를 사랑하고 있어""
 
"진흙투성이지만 걸어갈 수 있어 아직 한참 앞은 멀어"
 
 
 
―――――
 
 
 
《우오오오오오》
《88888888》
《좋은 느낌이다-》
《한 사람 더 있으면 좋았는데》
《이걸 커버로 만들자》
《코마짱도 잘 불러-》
《찔끔찔끔 가사 바꾸지마ㅋ》
《침대에 틀어박혀ㅋㅋ》
《우리잖아》
 
"후우, 신님의 뜻대로는 즐겁네"
 
"그치-"
 
"슬슬 시간인가"
 
《벌써 이런 시간인가》
《빠르네》
《너무 빨라》
《긍가》
《빠르네-》
《다음 언제-?》
《금요일이었나?》
 
"다음은 이번주 금요일에 내 천사가 목소리만 나올거야"
 
《천사…》
《금요일인가》
《강림하시는건가》
《핫치의 천사 신경쓰여》
《누구지》
《절대로 봐야해》
 
"그럼 이런 느낌이군. 다들 수고했어"
 
"바이바이-"
 
《수고수고-》
《코마짱 바이바이-》
《기대 돼》
《바이바이-》
《수고했어요》
《ノシ》
 
 
 
―――――
 
 
후우, 이번에도 무사히 방송을 끝냈군. 라이브 고지도 했고. 그보다 다른 사람들은 누구지. 아마 이번 이벤트 중에서 가장 우타이테 경력이 짧은건 나일테지만…어떤 사람이 올지 지금부터 기대되는구만
 
"수고했어 오빠야. 그보다도 오빠야, 코마치의 이름 말할뻔했지"
 
"어, 수고했어. 그건 미안하다고 생각해"
 
"뭐, 코마짱이라는것도 오빠에게 듣는거라면 나쁘지 않지만"
 
"그런가"
 
"응"
 
"슬슬 잘까"
 
내일 무슨 소리를 들을까… 유키노시타, 유이가하마는 대충 예상이 가지만
 
"코마치, 오늘은 오빠랑 같이 잘래! 아, 지금 그거 코마치 기준으로 포인트 높아"
 
"어째선데. 좁으니까 자기 방에서 자"
 
"에―― 가끔은 괜찮잖아-"
 
"이 시기는 덥고 말야"
 
"안 될까나"
 
좀, 올려다보기 약아빠졌다. 오빠에게 그런 기술 효과 없습니다. 귀엽지만.
 
"어쩔 수 없구만"
 
역시 무리였다. 무리야, 이런 세상은 너무 잔혹해.
 
"아싸- 오빠랑 같이 잘 수 있어"
 
"이제 졸리니까 자자"
 
"네에-."
 
그렇게 말하면서 내 이불 옆으로 들어오는 코마치. 그보다 내 몸을 안고자는 배게 대신 삼지마…
 
"오빠야///"
 
왠지 성가셔질것 같으니까 빨리 자자. 그러자.
 
"잘 자 코마치"
 
"잘 자 오빠야///"
 
 
 
 
 
 
 
 
 
 
 
 
후기라는 이름의 무언가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게 해버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이번에 늦어진 이유는 평범하게 늘어져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니, 하지만 저도 기본적으로 읽기 전문이니까요(책읽기
다음은 제대로 하겠습니다. 아마
유한부실행인 제가 말하니까 안심해요
 
차회는 토츠카 숙박편.
그 다음은 라이브까지 라는 흐름으로 갑니다.
 
이상 네 끝
 
또 봐요. 가까운 시일에
 
p.s. 다음주 시험이다아아아아아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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