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만"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주변 사람에게 선물을 보낸다. 스레로"

하치만"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주변 사람에게 선물을 보낸다. 스레로"
 
 
 
 
 
하치만"(크리스마스 이브……그래, 그 밤 리얼충들은 음란스런 크리스마스 이브라면서 시시덕거리고 있지. ……이런, 분노를 느꼈다)"
 
하치만"(하지만 알고 있나? 크리스마스 이브는 24일 밤뿐이다. 응, 되게 아무래도 좋다)"
 
하치만"(아무튼 선물 나눠주기도. 따, 딱히 가족 말고에게 선물을 받고 싶어서 하는건 아니거든!)"
 
하치만"(우선>>3 에게 >>5를 주자
 
 
 
 
  
3: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19:48:03.89 ID:8fBJPSQW0
 
 
토츠카
 
 
 
5: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19:48:59.61 ID:NGmL18tW0
 
 
나
 
 
 
 
 
 
하치만"(우선 토츠카에게 나 자신을 하자. 실례, 주자.)"
 
하치만"토, 토츠카"
 
토츠카"안녕, 하치만. 메리 크리스마스"
 
하치만"(산타 씨, 고마워. 토츠카 사이카라는 선물 확실히 지금 받았습니다.
 
 
 
 
 
 
토츠카"왜 그래, 하치만?"
 
하치만"아니, 토츠카에게 선물을 주려고 생각해서"
 
토츠카"나도 하치만에게 선물이 있어"
 
하치만"나는 토츠카가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없어."
 
토츠카"에이참, 그런건 여자애한테 말해줘. 그래서, 선물 말인데>>11을 주려고 생각해"
 
 
 
 
11: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0:02:58.91 ID:2J0iycWr0
 
 
고무 콘돔
 
 
 
 
 
 
토츠카"하치만에게 고무를 주려고 생각해"
 
하치만"고무? 헤어 고무는 나는 안 쓰는데"
 
토츠카"증말, 시치미 떼지 말고. 콘돔이야, 콘돔"
 
하치만"어, 어째서 그런걸 나한테!?(안 돼, 서두르지마라 내 하치만아. 토츠카는 남자다.)
 
토츠카"하치만, 나랑 할래?"올려다보기
 
이 후에 엄청 섹스했다.
 
끝
 
 
 
 
 
 
 
 
 
 
하치만"(후우, 아직 엉덩이가 아파. 설마 토츠카의 아들이 그렇게나 컸다니……)"
 
하치만"(정신을 도로 챙기고>>17에게 >>19다)"
 
 
 
17: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0:18:13.91 ID:QeeFWabNO
 
 
이로하
 
 
 
19: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0:20:25.88 ID:6xoEqUKDO
 
 
손요리
 
 
 
 
 
 
하치만"여, 잇시키"
 
이로하"뭔가요 고백인가요 죄송해요 크리스마스라도 그건 무리에요.(거짓말이에요. 지금 당장이라서 선배랑 A부터 C까지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요 사랑해요)"
 
하치만"나는 몇 번을 차여야하는거야. 아니야. 너한테 손요리라도 만들어주려고 생각해서 말이다"
 
이로하"선배의 손요리라니……. 최고잖아요. 그럼 저는 저 자신을 줄게요.(뭐에요. 요리할 수 있는 남자 어필인가요 죄송해요 그건 무리에요.)"
 
 
 
 
 
 
 
하치만"너는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로하"지, 지금 그건 선배를 놀리는 농담이지, 결코 선배와 시시덕거리고 싶다거나, 그 눈으로 경멸당하고 싶다거나, 생각하는거 아니거든요!!"//
 
하치만"오K 그거구만, 너는 열이라도 있는거로군. 좋아, 그럼 죽을 만들어주면 되겠지"
 
이로하"저는 선배랑 관계있는거라면 선배의 오줌이든 뭐든 기쁘게 먹을건데요……, 핫, 무슨 소리를 하게 하는거에요"
 
하치만"네가 멋대로 말한거잖아(싫다 이 후배)"
 
 
 
 
 
 
하치만"자, 죽 만들었으니까 얼른 먹고 자둬. 그럼"
 
이로하"아, ……가버렸다. 제대로 죽 먹고 그릇까지 핥을게요. 분명히 이 부근을 잡았던것 같은데…"
 
하치만"(뭘까, 엄청 한기를 느낀다. 저 녀석의 감기가 옮은건가)"
 
끝
 
 
 
 
 
 
 
 
 
하치만"(한기도 사그라들었으니, 다음은>>24에게 >>26라도 주자)"
 
 
 
24: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1:22:39.02 ID:3cnpq6LLO
 
 
하루농
 
 
 
26: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1:25:48.21 ID:TPYiLaEXo
 
 
내 팬티
 
 
 
 
 
 
하치만"(다음은 유키노시타 씨에게 내 속옷을 주자)"
 
하루노"햣하로-. 히키가야의 팬티를 주는거 고맙게 쓰도록 할게"
 
하치만"(뭐야 이거 텔레파시? 싫다 이런 세계.)"
 
하루노"엣, 내 팬티도 갖고 싶어? 그럼 지금부터 벗을게"슥슥
 
하치만"괜찮으니까 제대로 입어주세요"
 
 
 
 
 
 
 
 
하루노"그런가, 누나의 몸을 원하는구나. 하는 수 없으니까 지금부터 호텔에 가자"팔 잡아당긴다
 
하치만"아니, 그런게 아니거든요. 놔주세요"
 
하루노"히키가야…앗, 나도 이제 히키가야가 되니까 하치만이 더 나으려나"
 
하치만"그런 예정은 없으니까 빨리 놔주세요"
 
 
 
 
 
 
 
 
ー5년후ー
 
 
하루노"다녀왔어, 하치만"
 
하치만"어서와 하루노"
 
하루노"어라, 오늘은 되게 호화로운 저녁이네"
 
하치만"오늘은 우리의 결혼기념일이잖아"
 
하루노"그런가, 오늘은 기념일인가. 만났을 무렵이 생각나네"
 
 
 
 
 
 
 
하치만"만났을 무렵……? 뭐였더라, 기억이 안 나"
 
하루노"떠올리고 싶어?"씨익
 
하치만"아니, 역시 됐어(뭐야 저 미소. 한기가 느껴지는데)"오싹
 
하루노"그럼 먹을까"
 
하치만"그, 그렇군. 식기 전에 먹을까"
 
 
 
 
하루노"정말, 그런거 떠올리지 않아도 되는데."
 
해피 엔딩
 
 
 
 
 
 
 
 
 
하치만"(다음을 마지막으로 하자. 마지막은 >>32에게 >>33을 보낸다)"
 
 
 
32: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2:04:50.93 ID:YjzdyfxTO
 
 
유키노
 
 
 
33: 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SS속보 VIP가 보냅니다 2014/12/24(수) 22:08:44.26 ID:LuS8FCyg0
 
 
하치만의 브로마이드
 
 
 
 
 
 
하치만"(유키노시타, 아니 유키노에게 결혼 신고서를 보낸다. 물론 남편 란에는 내 이름이 들어가 있다)"
 
하치만"저기, 유키노시타.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알고 있어?"
 
유키노"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물론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날, 일반적으로 말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야.(뭔가 나에게 선물이라도 있는걸까. 어떡하지, 아무것도 준비 못했는데. 여차할때는……몸을 주면 될까. 하지만 그건 결혼하고나서 하지 않으면"중얼중얼
 
하치만"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유키노"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서, 무슨 용건이라도 있니?"
 
 
 
 
하치만"아니, 너하테 선물이 있어서"
 
유키노"그래, 별로 기대하지 않아둘게(뭘까, 선물이라니)"두근두근
 
하치만"이거인데……(내가 생각해도 질 나쁜 농담이군)"
 
 
 
 
 
 
 
 
 
유키노"엣, 이건 혹시……. 기뻐. 나도 너를 사랑하고 있지만, 아직 학생이야. 졸업하고나서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해. 물론 도저히 지금 당장하고 싶다면 그래도 상관없지만……"
 
하치만"저기, 농ㄷ
 
유키노"행복하게 만들어줄거니, 나를"
 
하치만"아니, 그게 말이다, 이건 몰ㅋ
 
유키노"몰카라는건 아니겠지"째릿
 
 
 
 
 
 
 
하치만"아, 녜(아뿔싸!)"
 
유키노"식은 언제 할까. 아이의 이름은 뭐가 좋을까. 아이참, 나는 아직 부모님에게 인사도 끝내지 않았는데"
 
하치만"(싫다 진짜 무서워)"풀썩
 
유키노"아무튼, 앞으로도 잘 부탁해. 내 사랑하는 낭군님"
 
하치만"어째서 이렇게 된거야……."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