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하마"계속 함께야, 힛키-!!!"
 
 
 
하치만"여어"문, 드르륵
 
유키노"어머, 히키가야. 왔니?"
 
하치만"야 유키노시타, 자연스럽게 나를 dis하는거 그만두지 않겠냐?"
 
유키노"어머, 의외네. 나는 그저 ㄴ(생략"
 
유이"저기, 유키농, 왜 힛키랑 둘이서 즐겁게 대화하는거야? 나는 공기야? 애시당초 힛키랑 유키농, 사귀는것도 아니지? 그런데 어째서? 어째서 부부처럼 얘기하는거야"생글생글
 
유키하치"유이가하마?"
 
유이"애시당초 힛키는 내 마음 깨닫고 있지? 그런데 어째서 늘 맨날 유키농과 있을때만 즐거워하는거야? 그렇게나 나는 매력 없어? 함께 있으면 즐겁지 않아? 거기의 도마보다도 즐겁고 밝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에. 저기, 어째서? 어째서야? 힛키?"생긋
 
하치만"일단 진정해라, 유이(생략"
 
유이"나는 진정하고 있어. 힛키, 저기, 힛키 대답해줘. 힛키. 힛키?"생긋
 
유키노"잠깐 괜찮니, 유이가하마?"안절부절
 
유이"애시당초,……만………면…"중얼중얼
 
유키노"유이가(생략"
 
유이"너만 없으면!!!!!!!"나이프, 푹
 
유키노"우, 아아, 유이가"풀썩
 
하치만"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 야, 뭐하는거야!!"
 
유이"이걸로 방해꾼은 사라졌어, 힛키."생글생글
 
하치만"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유이가하마! 유키노시타는 체 친"푹, 하치만, 나이프 찔림
 
유이"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힛키. 저세상에서 행복해지자?"
 
하치만"뭐, 뭐를"풀썩
 
유이"지금 그쪽으로 갈게, 힛키! 영원히 함께야, 힛키!!!" ……푹
 

 
 
 
 
 
 
 
 
 
 
 
 
패턴1 유키노×하치만
 
 
유키노"히키가야, 나, 나랑 사귀어주지 않겠니"새빨개
 
하치만"사귀어달라니, 뭐를? 사고 싶은게 있으니까 귀한 시간 내어주지 않겠냐고? 미안하지만 나는 용건이 있어서 말이다, 짐들기라면 다른 사람을 찾아주라, 그럼"손 흔들흔들
 
유키노"자, 잠깐! 히키가야!! 내가 말하는 사귀어달라는건 나, 남녀교제를 말하는거야"우물쭈물
 
하치만"에, 뭐라고?"
 
코다카"아니, 그건 내 특권이거든!"
 
하치만"(이런 무서운 불량이 소부고에 있었던가?)그, 그런가. 미안한데."식은땀 줄줄
 
유키노"좀, 무, 무시하지 말아주겠니"울상
 
 
 
 
유키노"저기, 그래서……대답을 들려주지 않겠니"
 
하치만"유, 유키노시타. 조금 생각하게 해주지 않겠어? 갑작스러워서 머리가 혼란스러워"
 
유키노"알았어. 히키가야. 일주일 후에 부실에서 들려줘. 좋은 대답을 기다리고 있을게. 그럼 하, 하치만!!"
 
 
유키노시타 유키노가 히키가야 하치만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한 3일후에 그녀,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죽었다.
 
 
 
 
 
 
 
 
 
유키노시타가 죽고나서 4일이 지났다.
 
나는 지금 코마치와 유이가하마와 히라츠카 선생님과 넷이서 부실에 있다.
 
오늘, 여기서,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고백에 대한 대답을 할 예정이었다.
 
 
 
하치만"있잖냐, 유키노시타. 설마 네가 교통사고로 죽어버린다고는 생각 못했어. 네 고백에 대답하기 전에 죽어버리다니!! 나는, 나는……"울음울음 훌쩍
 
코마치"오레기야……"
 
유이가하마"힛키………"
 
하치만"나는, 약속대로 지금 여기서 대답을 할게. 나답지 않다는건 알고 있어. 그래도, 나는 너에게 전할게"
 
정말 좋아해. 유키노시타
 
 

 
 
 
 
 
 
 
 
 
 
 
유키노시타 편이 귀찮았으므로 억지로 끝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단편은 진지하게 쓸테니까 아무쪼록 용서해주세요.
 
 
 
 
 
 
차회작의 스레 >>17
 
1유이가하마
2히라츠카 선생님
3코마치
4나아
5토츠카
6사키사키
7타이시
8하야마
 
 
 
 
 
 
 
17.
5
 
 
 
 
 
 
 
 
패턴2 토츠카×하치만
 
 
토츠카"얏하로-, 하치만"생긋
 
하치만"(부, 부실에 천사가 강림했다)여, 왜 그래, 토츠카?"
 
토츠카"조금 말야…. 그러고보니 유이가하마랑 유키노시타는?"
 
하치만"유이가하마는 미우라네랑 노래방, 유키노시타는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호출받아서 지금은 교무실이야"
 
토츠카"그, 그럼 오늘은 하치만과 유키노시타 둘이서 부활동이구나"천사의 미소
 
하치만"아아, 그렇군. 뭐, 지금은 나와 토츠카 단 둘이지만(나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토츠카"그, 그러게"부끄부끄
 
하치만"…"
 
토츠카"…"
 
하치만(이런, 저질렀던걸지도 몰라)
 
하치만"저, 저기 토(생략"
 
토츠카"저, 저기, 하치만. 모처럼 단 둘이 됐으니까 야, 야한짓 안 해볼래?"새빨개
 
하치만"(지, 진정해라 나. 토츠카는 남자다. 하지만 좋냐 싫냐고 하면 스트라이크다. 좋아, 하자. 하는거다. 미안, 유이가하마. 나는 오늘 동정을 버린다!)그, 그렇군. 모처럼 기회니까 할까!"
 
토츠카"응, 하치만!!!"
 
 
 
그렇게해서 나는 동정을 버렸다.
 
교무실에서 돌아온 유키노시타에게 들킬때까지 약 30분간 토츠카의 뒷구멍에 7번 사정했다.
 
들킨 후에는 유키노시타가 히라츠카 선생님을 불러서 설교당했다.
(내용은 전혀 기억 못한다)
 
어디에서 정보가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날에는 나와 토츠카의 소문이 학교 안을 떠돌고 있었다.
 
(소문의)내용은 일엏다.
 
『2학년 F반의 히키가야 하치만(♂)은 같은 반의 토츠카 사이카(♂)를 강간했다』
 
이 소문이 퍼져서 1주일만에 학교에 있을 수 없게 되어서 소부고를 자퇴했다.
 
 
 
 
 
 
 
………나는 후회하지 않는다. 그치만 나에겐 사이카와 잊을 수 없는 첫체험의 추억이 있으니까.
 
 

 
 
 
 
 
 
 
 
 
 
 
 
 
 
 
 
20.
 
 
왠지 사키사키가 인기 있으니까 다음은 사키사키로 갑니다
 
 
 
 
 
 
 
 
패턴3 사키×하치만
 
사키"저기, 잠깐 너 ……무시하지마"덥석
 
하치만"(엥? 왜 나는 갑자기 불량배한테 잡히는거야? 히키가야가의 불량채권이야? 우르시바라니까? 타천사니까? 불량들이 있지, 그거)나한테 무슨 용건? 카와, 카와, 카와고에? 그리고 어깨 잡는거 그만둬, 불길한 기억이 떠오르잖아"
 
사키"…바보 아냐. 내 이름은 카・와・사・키!!"
 
하치만"(엄청난 박력이잖아. 나, 쫄아버리거든)그, 그랬지. 미안 카와사키. 그래서 무슨 용건인데, 카와사키?"
 
하치만(일단 카와사키를 강조했다. 일부러 카와사키를 두 번 말했다. 이걸로 체육관 뒷코스만큼은 회피할 수 있을…응?)
 
사키"너, 너 이후에 한가해? 한가하면 장보는거 어울려줬으면 싶은데"힐끔
 
하치만"(왜 올려다보기!?)아니, 이후에는 좀 그거해서"
 
사키"그거는 뭔데?"부릅
 
하치만"(노려보지마)아니, 뭐어, 좀 동생이 그거해서"
 
사키"네 동생, 오늘은 타이시랑 같이 있는데? 왜 거짓말 하는거야? 너, 그, 그렇게나 내가 싫은…거야?"글썽글썽
 
하치만"(어, 어째서 울상이야? 그보다 너무 귀엽잖아, 진짜로. 역시 나, 카와사키를---"
 
사키"바, 바보 아냐!!! 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나, 나 이제 갈거야! 내일 봐"새빨개
 
하치만"앗"
 
 
아무래도 머리에서 생각하고 있던게 도중에 소리로 나왔던것 같다.
 
카와사키는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이 자리에서 도망치듯이 뛰어갔다.
 
그리고 그날밤 타이시에게 메일이 왔다.
 
 
From 코마치한테 붙는 벌레
Title notitle
 
카와사키 타이시임다! 오랜만임다! 그런데 형님, 오늘 누나랑 뭔가 있었습니까?
 
 
From 형님
Title Re
누구? 그래서 뭐?
 
From 코마치한테 붙는 벌레
Title Re
이름 말했슴다! 카와사키 타이시임다!! 누나에 대해서 듣고 싶슴다!
 
From 형님
Title Re
좀 여러가지
 
From 코마치한테 붙는 벌레
Title Re
좀은 뭡니까!? 누나, 오늘은 이상함다! 형님 얘기를 했더니 얼굴을 새빨갛게 만들고 "그 녀석의 얘기는 하지마" 라고 했슴다!
 
From 형님
Title Re
뭐, 일단 힘내라! 그럼
 
From 코마치한테 붙는 벌레
Title Re
좀 형님? 형니임!
 
 
뒤는 타이시가 어떻게든 해주겠지……
 
뭐, 하지만 다음에 그 녀석의 장보기에 어울려줄까.
 
그래서 그때 정면으로 전할까.
 
그때 깜빡 나와버린 말을……
 
 
"역시 나, 카와사키를 좋아해"
 
 

 
 
 
 
 
 
 

 
 
 
차회작 스레
>>31
 
 
 
 
 
 
 
31.
하루노
 
 
 
 
 
 
 
 
패턴4 하루노×하치만
 
하루노"얏하로-. 히키가야. 어라아, 기운이 없네에. 누나가 위로해줄까?"생긋
 
하치만"아뇨, 위로같은거 됐으니까, 작작하고 여기에서 내보내주세요!!"
 
하루노"앗하하하핫. 감금당한지 10일이나 지났는데 아직 기운차네에, 히키가야는. 하지만 괜찮을까? 그런 소리를 하면 코마치가 불행한 사고로 죽어버린다? 사고로!"
 
하치만"그, 그만. 그만둬! 코마치에겐, 동생한테 만큼은 손을 대지 말아주세요!"엎드려 빌기
 
하루노"앗하하하하핫. 여전히 시스콘이네에. 히키가야는. 아아-, 재미있어. 정말로 히키가야는 최고네에. ………얘, 히키가야. 전에도 말했지만 나와 결혼해주면 이 격리방에서는 해방할거고오-, 내 몸은 좋을대로 할 수 있고오-, 히키가야가 전업주부가 되는것도 가능해. 그러니까, 자, 결혼하자? 히키가야"생긋생긋
 
하치만"그것만큼은 할 수 없습니다. 그거(생략"
 
하루노"알았어. 히키가야가 그런다면 나에게도 생각이 있어. 누나, 기성사실을 만들게요-"
 
하치만"좀, 하루노 씨. 갑자기 옷을! 우왓"
 
 
이렇게해서 나--히키가야 하치만은 동정을 잃었다.
 
아무래도 하루노 씨의 노림은 이거였던 모양이다.
 
그리고 1개월 가까이 지난 어느날, 하루노 씨가 부실로 와서 나와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물론 유키노시타네 앞에서.
 
그 일로 부실은 패닉 상태였다.
 
유키노시타는 얼굴에 눈물을 띄우며 고개숙였다.
 
유이가하마는 울면서 내 가슴팍을 잡고 "어째서, 어째서야?"라고 물어왔다.
 
나는 거기에 대답할 수가 없었다.
 
히라츠카 선생님은………
 
더는, 봉사부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모든것이 미치기 시작했다.
 
그날, 유키노시타 하루노에게 감금당하고나서.
 
 
역시 히키가야 하치만과 유키노시타 하루노는 만나선 안 됐다.
 
 
 

 
 
 
하치만""
 
 
 
 
 
 
 
 
 
 
차회작 스레
>>35
 
 
 
 
 
 
 
35.
 
 
유키노
 
 
 
 
 
 
 
 
패턴5(라스트) 유키노×하치만
 
유키노"히키가야, 여성의 가슴은 크기보다도 감도야. 유이가하마나 언니같은 큰 메론은 방해가 될 뿐이야. 보카치오야!"부릅
 
유이"…"
 
하치만"유, 유키노시타 씨?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하치만(너무 놀래서 경어가 나와버렸다)
 
유키노"그러니까, 여성의 가슴은 감도야! 유이가하마나 언니같은 『코끼리에 밟혀도 괜찮아!』같은걸로는 안 돼!!"우쭐
 
하치만"(여기는 일단 얘기를 맞춰볼까)그럼 어떤 가슴이면 좋은ㄷ"
 
유키노"그러네. 예를 들면, 예를 들면 나처럼 만자기 쉽고 감도도 좋고 예쁜 가슴일까. 그래, 나처럼. 응?"
 
하치만(왜 나처럼을 강조하는거야. 그보다 너무 필사적이잖냐, 유키노시타)
 
하치만"헤-, 그런가. 그렇구만-(책읽기)"머엉-
 
유키노"히키가야? 왜 책읽는 어조니? 혹시 안 믿는거야?"
 
하치만"아니, 딱히 그(생략"
 
유키노"좋아. 히키가야,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스스로 확인해봐!! 트, 특별히, 내, 내 가슴을 만지는걸 허가할게…///"
 
하치만"(얼굴을 새빨갛게 만들어서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저 녀석은! 이쪽까지 부끄러워지잖아!! ……뭐, 귀여우니까 괜찮지만"
 
유키노"좀, 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너는. 귀, 귀엽다니……서, 성희롱으로 신고당해도 불평을 못 할거야! 정말이지."끼익
 
하치만(저 녀석 얼굴에서 김을 내면서 부실에서 나갔어. 괜찮은거냐?)
 
유이"저기, 힛키. 유키농 괜찮은걸까? 왠지 오늘은 이상하지 않았어?"
 
하치만"음, 뭐어, 괜찮지 않겠냐? 유키노시타니까."
 
유이"그, 그렇지. 유키농인걸! 그, 그럼 나 돌아갈테니까! 부실 문 잠그는건 잘 부탁해, 힛키!"끼이익
 
하치만"아, 야, 유이가하마!(평범하게 문잠그기를 강요당했다)"
 
하치만"뭐, 유키노시타니까 내일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오겠지. 좋아, 나도 잽싸게 돌아ㄱ"드르르륵
 
유키노"자, 히키가야. 얼른 내 가슴을 만지렴!"
 
하치만"엥, 하? 너 집에 간게"
 
유키노"돌아갔을리가 없잖니. 나는 방해가하마……유이가하마가 돌아갈때까지 기다렸던거야! 자아, 히키가야. 얼른 내 가슴을 만지렴!!!"뭉클
 
하치만"!!"
 
 
 
유키노시타는 내 손을 잡아다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게 했다.
 
그녀의 가슴은 결코 크지는 않았지만 부드럽고, 무척이나 기분 좋은 가슴이었다.
 
……나는 이 순간, 유키노시타의 가슴에 반했다.
 
 
 
 
(그리고 가슴을 만진 순간, 유키노시타가 "응, 아, 히얏" 하고 말했던건 솔직히 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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