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남남동에서 신호가 오고 있어……
Q : ……네?
A : 덧붙여서 2011년의 'UFO'는 남남동에서 약간 오른쪽, 정확하게는 3시 방향.
Q : (전파계입니까!?)하하하……에, 저기, 자○ 해본 적은?
A : 정보원은 위키 페디아.
Q : 에 저기, 질문 대답해 줄 수 있어?
A : 괜찮아, 나는 질문을 무시하는 인터뷰를 응원해.
Q : 아니, 무시하고 있는 초본인에게 응원받아도 기쁘고 뭐고 않거든요!?
A : 괜찮아, 나는 제대로 태클걸어주는 인터뷰를 응원해.
Q : 아니 그러니까 이야기를 듣고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습니까!?
A : 하지만, 내가 가장 응원하고 있는건 나 자신과 하마즈라의 사이. 힘내라 나.
Q : 여기까지 와서 남친자랑!? 어디까지 마이페이스냐 넌!? 하기 어렵다면 안해도 된다고!?
A : 그렇게까지 들으면……부끄러.
Q : 칭찬 안했거든!? 이제 됐어, 협조 감사!
A : 신경 안써도 돼.
Q : 넌 좀 자신의 언동에 신경 좀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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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완전 알고 있는데요, 뭡니까
Q : 헤에 '완전' 알고 있습니까. (로리같은)겉보기에 비해 음란하시군요.
A : 후에, 아니, 그게 말이죠, 완전 이라는건 뭐랄까, 제 입버릇이라
Q : 이상한 변명 안해도 되요. 세간에서는 갭 모에 라는것도 있는것 같고.
A : 당신은 사람의 이야길 완전 듣지 않는군요 완전 들어주세요 저기 말예요
Q : 무리하게 완전 을 붙이지 않아도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이 굉장히 음란한것에 자세하다는건 알았으니까요.
A : 그러니까 그거 완전 오해라니까요! 이야길 들어주세요 완전 부탁이니까!
Q : 그런 음란한 당신은 어느 정도의 주기로 자○, 아니 당신에게는 가리지 않아도 될것 같군요, 자위를 하고 있습니까?
A : 저 완전 되돌이킬 수 없는 성에 도달해버렸습니까!? 오늘 저 완전 최악이에요!!
Q : 에에 그렇군요, 자신이 음란하다는걸 공공의 장소에서 공표하다니, 보기에 따라선 최악이군요 당신.
A : 내가 완전 최악이라고 한것은 당신의 오해입니다만! 아아아 정말 완전 짱납니다!!
Q : 하지만 괜찮아요, 성에 대해 개방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남성도 많이 있으니까요!
A : 그런 배려받아도 완전 민폐에요! 이제 저 완전 돌아가고 싶어요 완전 돌아가게 해주세요 완전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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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지요?
A : 에에, 알고있습니다만, 그게 어떻다는거죠?
Q : 한 적은 있습니까? 어느 정도의 주기로 하십니까?
A : 에에, 뭐. 주기라고 물으셔도 곤란합니다만, 어느 정도는 하고 있지요.
Q : 사용되는건 뭡니까?
A : 말하자면 18금 잡지를 읽는것이 많지요.
Q : 좋아하는 사람을 상상하거나는?
A : 좋아하는 사람…… 짝사랑이라고 할까, 좋아하는 여성은 있습니다만, 그녀를 그런식의 욕정의 대상으로서 보지는 않군요.
Q : 라고 하신다면?
A : 뭐라고 할까요……제가 그녀에게 반한것은 그 인간성이지, 용모가 아닙니다.
Q : 성적욕구와 애정은 다르다, 라는 겁니까?
A : 그렇게 되는군요. 그렇다쳐도, 인터뷰를 하니 긴장이 되는군요. 여러가지로 얘기해버렸고.
Q : 일부러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 아뇨아뇨, 그렇게 싫지도 않았고, 즐거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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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
A : 그 정도라면 알고 있어.
Q : 해본 적은 있습니까?
A : 있네. 결국, 인간은 3대욕구에겐 이기지 못하는 법이니까.
Q : 탈선했습니다만, 당신의 가운데선 3대욕구중 무엇이 가장 강합니까?
A : 식욕이네. 모든 욕구는 결국 식욕에 도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Q : 그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만……이것도 본 취지에서 벗어납니다만, 좋아하는 음식은?
A : 고등어 캔이네, 최근까지는 카레가 좋았지만, 결국 오독스한 맛이 최고야.
Q : 그렇습니까. 본제로 돌아가서, 뭘 생각하면서 자○ 하십니까?
A : 응-, 아이돌이라던가? 여자아이는 얼굴이 좋은 애들이라 망상하는 법이니까.
Q : 과연,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 이 정도라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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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지요?
A : 잠깐 기다려 인터뷰씨?
Q : 뭡니까?
A : 지금까지 첫번째 질문은 남자에겐 '~지요?'고 여자에겐 '~니까?'였지?
Q : 하아, 그렇습니다만.
A : 어째서 여자인 나에게는 '~지요?' 라고 묻는거야 어이?
Q : 여자(풉) 그 꼴로 여자 아이래(풉) 누가 봐도 아줌마잖아(풉)
A : 저기 너, 지금이라면 아직 용서 해 줄수 있으니까 꿇어.
Q : 힘으로 전부 해결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네(풉) 뿜크크크크는크크크크크닼크크크크크크크크
A : 쳐·죽·이·기·확·정·이·야
Q : 오오 무서워 무서워(풉) 이야 죄송했습니다아(풉)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슉 쿠가가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Q : 아니……진짜로……죄송합니다아(눈물)
A : 처음부터 그렇게 말해 평범한 인간따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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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알고 있지만……당신 누구야? 어째서 병원에 있지?
Q : 신경쓰지 마세요. 해본 적 있나요?
A : 있지만, 그러니까 뭐냐고 하는거야?
Q : 그런 기획이니까요. 뭘 생각하고 하는겁니까?
A : …………………………빠(퐁
Q : 에,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해주시겠어요?
A : ……에차리……오빠
Q : 그, 근친상간은 범죄라고요!? 아니 일본에서의 이야기고 당신네 조국에서는 어떤지 모릅니다만!?
A : 아, 아니 혈연관계는 아냐. 사제관계라 옛날부터 이렇게 불렀으니까 그렇게 부르는거야!
Q : 과, 과연……그렇다쳐도……오빠, 라아
A : 노, 놀릴거라면 꺼져!
Q : 아뇨아뇨, 결코 놀릴 생각은 없습니다아. 그럼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A : 에에잇, 얼른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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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알고 있어.
Q : 해본 적은 있나요?
A : 뭐 그야 있지. 횟수가 많은지 어떤지는 비교해본 적 없으니까 모르지만.
Q : 그 대상은 어린 남자 아이죠.
A : 뭅, 무무무무무뭘 단정짓는거야!?
Q : 당신, 쇼타콘이잖아요. 이야아 걸작이군요.
A : 뭘 그그근거도 없이 그런 소릴 하는거야? 헛소리야 헛소리!
Q : 오, 당신도 니시오이신의 헛소리 시리즈를 읽는건가요? 니시오 이신도 좋아한다고요 저.
A : 그런거 지금은 아무래도 좋아! 나, 쇼타콘 아니야!
Q : …………그렇군요, 그런걸로 해둘까요.
A : 잠깐! 어째서 그렇게 불만스럽게 말하는거야! 내가 쇼타콘이라고 부정하는데 불만 있다는거야?
Q : 오히려 불만밖에 없습니다만, 어째서 자신을 쇼타콘이 아니라고 하는겁니까?
A : 아니니까 아니라고 하는것 뿐이야! 이제 됐어! 말해도 모르는것 같고!
Q : 그렇군요, 당신에겐 뭘 말해도 소용 없을 것 같군요, 인터뷰 협조 감사합니다.
A : 왠지 굉장히 본의 아니지만 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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