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현 횡단 고민상담 메일 - 치바현 횡단 고민상담 메일 그 2
<PN : 축구부 예전 부장 씨의 고민>
『옛날에는 사이 좋았던 소꿉친구를 좋아하는데요, 전혀 상대를 해주지 않습니다.』
<봉사부의 대답>
『그 소꿉친구는 이미 다른 분을, 좋아하게 되버린건 아닌가요? 당신도 포기하고 다른 분을 찾는 편이 서로 행복해질거라 생각합니다.』
<PN : 굽히지 않는 소악마 씨의 고민>
『학생회 인원이 엄청 부족해요! 남자를 빌려주지 않겠어요?』
<봉사부의 대답>
『중2를 파견할게! 돌려주지 않아도 돼!』
<PN : 루미루미가 아냐 씨의 고민>
『제곧내』
<봉사부의 대답>
『우리 글러먹은 개가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제대로 교육시켜둘게요.』
<PN : 라라포트 펫샵 점원 씨의 고민>
『가게 고양이와 노는 미소녀가 있는건 좋지만, 고양이를 사려고 하는 손님을 노려보기 때문에 고양이가 전혀 팔리지 않습니다.』
<봉사부의 대답>
『저희 네코농이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노려보지 않도록 확실하게 교육시켜둘게요.』
<PN : 전업주부지망 씨의 고민>
『부실이 유리유리한 상태라서 있을 수 없습니다. 외톨이답게 집에 가도 될까요?』
<봉사부의 대답>
『외톨가야가 너무나도 가엾어서 어쩔 수 없으니까 넣어줄테니까, 자, 빨리 와!』
<PN : 절이 아님다 씨의 고민>
『하짱, 같이 놀자?
케짱도 외로와 보이니까 잘 부탁함다!』
<봉사부의 대답>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처하겠습니다.』
<PN : 메구리 씨의 고민>
『대학 데뷔로 동경하는 선배처럼 될 수 있을까~?』
<봉사부의 대답>
『지금대로 있는 편이 매력적이니까 변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PN : 검호장군 씨의 고민>
『소설 첨삭을 의뢰하러 갔더니, 눈 앞은 라노벨 같은 알콩달콩 공간이 있었다.
본관은 어떠한 행동을 해야하나?』
<봉사부의 대답>
『중2 방해니까 오지마.』
<PN : 썩은 눈의 아들을 가진 엄마 씨의 고민>
『아들과 딸이 사이가 너무 좋아서, 어긋난 길의 사랑으로 달릴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할 수는 없을까요?』
<봉사부의 대답>
『저희들이 조…교정을 할테니, 협력을 부탁합니다, 어머님!』
<PN : 어떤 라면가게 점장 씨의 고민>
『토일휴일에, 나도 결혼하고 싶어!, 라고 울면서
라면을 먹는 유감스런 주정뱅이 미녀가 출몰하는 가게의 명물이 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상대를 소개해줘야할까요?』
<봉사부의 대답>
『꼭 소개를!! 누군가, 빨리 받아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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