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노시타"히키가야, 슬슬 쌓인거 아니니?" 유이가하마"!?"
【봉사부】
유키노시타"전에 해준거도 벌써 2주나 전이구나"
유키노시타"괜찮으면 또 해주겠는데"
히키가야"…아아, 유키노시타. 부탁할게"
유키노시타"어머, 오늘은 솔직하구나. 내가 해준게 어지간히도 좋았구나"
히키가야"……"
유키노시타"후훗, 그럼 이리로 와"
――문――
유이가하마"(유키농… 저, 전에도 해줬구나…///)"꿀꺽
유키노시타"처음에 할때는 움찔거렸는데, 지금은 꽤 얌전해졌구나"
히키가야"어쩔 수 없잖아… 남이 해주는건 처음이었고, 무서웠다고"
유키노시타"그렇구나… 하지만 아프지 않게 할테니까 안심해"
――문――
유이가하마"(아, 아프게……///)"두근두근
유키노시타"역시 꽤 쌓였구나"
히키가야"앗……"움찔
유키노시타"어떠니, 히키가야. 기분 좋니?"
히키가야"…아아, 굉장히 기분 좋아"
히키가야"! 유, 유키노시타… 거기…"
유키노시타"알고 있어… 여기지?"
히키가야"으아… 으으…"움찔움찔
――문――
유이가하마"(기분 좋은 포인트도 알고 있구나――!?)"
히키가야"응…… 읏……!"
유키노시타"조금만 더 하면 되니까, 힘을 풀고 편하게 있어줘"
히키가야"아흑… 하아… 응읏…"움찔움찔
유이가하마"여, 역시 안 돼――!"드르륵
히키가야"후우… 역시 유키노시타의 귀파기는 최고인데"
유키노시타"네네, 수고했어"
유이가하마"…어라?"
~~~~
유키노시타"히키가야, 슬슬 쌓인거 아니니?" 유이가하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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