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 고등학교 봉사부들!

소부 고등학교 봉사부들!
 
 
 
 
 
 
 
 
적당한 문장.
거기다 섹드립, 캐릭 붕괴 등을 포함합니다. 주의를~.
 
 
 
 
 
 
 
 
 
 
 
 
 
【비뚤어진 그거】
 
 
 
방과후 교무실.
히키가야 하치만은 여성 교사에게 호출받아 이 자리에 있었다.
 
히라츠카"자, 히키가야. 호출받은 이유는 알고 있겠지?"
하치만"모르니까 집에 가도 됩니까?"
히라츠카"흡!"
하치만"소게붓!!"
 
배에 한방 얻어맞은 하치만은 통증으로 인해 앞으로 숙인다. 그걸 본 히라츠카 시즈카는 씨욱 웃으면서 말했다.
 
히라츠카"히키가야, 너는 M이었느냐. 나한테 맞고 발딱 서다니…어디, 저쪽 빈교실에서 보여주거라"
하치만"다, 당신, 바보, 지…크억"
 
꽈당 쓰러지는 하치만.
히라츠카는 하치만을 눕히고 바지 자크로 손을――
 
하치만"냅둘까보냐!"
히라츠카"칫, 그대로 누워있으면 좋았을것을. 네 근성과 마찬가지로 곧○도 비뚤어져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는데……큭"
하치만"좋아, 이 악무시죠?"
 
 
 
 
 
【소리에는 주의를 해야지……】
 
 
 
 
 
히라츠카"여기가 봉사부다. 유키노시타, 들어간다―――"
 
 
 
유키노"앗, 앗. 앗앗앗―――――!"
 
 
 
 
 
타아아아아아아아아앙!
 
히라츠카"어이 히키가야. 왜 닫는거냐. 뭐냐, 거기도 조여서 닫아버린거냐?"
하치만"야이 교사 시꺄"
 
 
 

 

 

 

 
 
 
【꼳○ 자식이!!】
 
 
 
히라츠카"유키노시타. 이 녀석은 히키가야, 입부 희망자다"
하치만"(얼라, 아까 그건 무시-?)"
유키노"입부 희망자? 그 썩은 눈을 가진 포경 꼳○가?"
하치만"예이, 좀 입 다물지-?"
 
 

 

 

 

 

【섰어? 안 섰어? 어떤거야~?】
 
 
하치만"(거북하구만……)"
 
힐끔, 힐끔, 힐끔.
 
하치만"(뭐야…?) 아까부터 뭐야, 힐끔대고"
유키노"아, 아니, 그게………"
하치만"(좀, 왜 얼굴을 붉히는거야? 서, 설마?)"
 
유키노"자○가 섰는지 신경쓰여서……"
하치만"그럴거라고 생각했다!"
유키노"……섰니?"
하치만"닥쳐!"
 
 
 
 
 
 
【왕엠!】
 
 
 
 
유키노"너, 아까부터 뭐니? 나를 어떡하고 싶은거야?"
하치만"하, 하아?"
유키노"아, 아까부터 나한테 잘난듯이…응읏, 입을…하아하아하악……"
하치만"괘, 괜찮냐? 힘들다면……"
유키노"좀 더 괴롭혀도 된단다……?"
하치만"닥쳐 암퇘지"
유키노"아아…!!"
하치만"역효과냐!?"
 
 
 
 
 
【있잖아, 나랑………】
 
 
 
 
 
하치만"있잖냐, 유키노시타. 나랑, "
유키노"싫어"
하치만"그, 그래"
유키노"너하고 섹프따윈 되고 싶지 않아. 다시 해오렴, 나를 반하게 만들면 안겨줄게!"
하치만"………응, 역시 됐어"
 
 
 
 
 
【이기면 뭐든지】
 
 
 
 
히라츠카"흠, 그럼 이긴쪽이 진쪽에게 뭐든지 해도 좋다는건 어떠느냐!"
하치만"뭐든지? 그래도 저는 안합"
유키노"할게!! 히라츠카 선생님! 저 할게요!!"
히라츠카"오옷, 너라면 그렇게 말해줄거라 생각했다!"
하치만"(어쨰서일까, 엄청 불길한 예감이……)"
 
유키노"이겨서 이 남자의 곧―――"
 
하치만"응, 좀 닥칠까 유키노시타 씨"
 
 
 
 
 
 

 
 
 
 
 
 
 
너무 적당하지만 뭐 괜찮겠지. 아마.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