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코토VS키야마
 
 
 
 
·어떤 여름날
 
 
미코토"헤~ 지금은 그 아이들을 위해 그런 연구를 하고 있구나."
 
 
키야마"아아, 네가 그 때 도와줬기에 지금의 연구가 가능한거야."
 
 
카미죠"그 때 굉장한 지진이 일어났을때죠? 미코토한테서 여러가지 들었다구요."
 
 
미코토" '폴터가이스트' 말이지. 뭐어 모두 무사히 끝났으니까 괜찮잖아."
 
 
키야마"정말, 너에겐 감사하고 있어…그건 그렇다치고…"스슥
 
 
카미코토" "에!?" "
 
 
키야마"역시 밖은 더운데…"
 
 
미코토"그~러~니~까~…벗지말라고 했잖아요!!"
 
 
키야마"아아…미안해, 이것만큼은 낫지 않아서…"슥(입었다)
 
 
미코토"아니 낫는다던가가 아니잖아! 토우마도……어라?"
 
 
카미죠"응? 왜 그래?"
 
 
미코토"전혀 안보는게 의외라서…완전히 저번처럼 손으로 눈을 가리는척하면서 손가락 틈으로 엿본다고…"
 
 
카미죠"야야, 신사 카미죠씨가 언제 그랬다는거야."
 
 
미코토"주차장 찾을때."
 
 
카미죠"……그때는 뭐어…음. 하지만 지금의 나는 미코토일절이라고? 미코토 이외의 여성의 속옷차림엔 흥미없어."
 
 
미코토"…그럼 내 속옷차림엔…흥미 있다는거야?///"
 
 
카미죠"!!?…………뭐어…있다……랄까…?///"
 
 
미코토"!! 에헤헤~토~우~마아~♪……에 거기!! 어째서 또 벗는거야!!"
 
 
키야마"아니…너희들 때문이야…."
 
 
미코토"? 무슨 소리야."
 
 
키야마"…모른다면 딱히 상관없어. 그럼 난 아직 연구가 있으니까 돌아갈게."
 
 
미코토"그래? 붙잡아둬서 미안해."
 
 
키야마"신경쓰지마…(네 부끄러워하는 얼굴이라도 볼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카미죠"연구 열심히 해주세요."
 
 
키야마"아아, 그럼 다음에 보지…(뜨거웠지…저 주변의 대기 기온이 올라간것 처럼 느꼈어…)
 
 
WINNER:카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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