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if의 전자통행(일레킥로드)' - 6. [어떤 IF의 전자통행(일레킥로드)~Story of the last summer~]

[어떤 IF의 전자통행(일레킥로드)~Story of the last summer~]
 
 
 
 
 
 
 
8월 31일.
 
 
 
 
 
 
 
 
 
 
 
 
 
"저기-? 거기의 엉터리남 듣고 있어?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언제까지 무시하는 당신에게 다시 물어본다"
 
 
"모포 괴물의 말같은건 안들려. 그 보다 누가 엉터리남이다!"
 
 
 
어떤 밤의 학원도시에서, 최강의 자리에서 떨어진 소년은, 한 명의 소녀와 만난다.
 
그 소녀는――
 
 
 
"미사카, 라니, 네놈은……!"
 
 
"미사카는 말야, 라스트오더라고 한다고?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자신의 이름을 어필!"
 
 
일찍이, 자신을 위해 계속 죽어온 소녀의 최종신호(라스트오더)였다.
 
 
 
 
 
 
 
 
한편, 그 무렵.
낮의, 빛이 비치는 세계.
 
학원도시에서의 여름방학 마지막날.
 
 
"액셀러레이터님! 당신덕분에 악몽(숙제)는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아!"
 
 
"오오. 칭송해라, 그리고 죽어"
 
 
"어째서억!?"
 
 
"네가 머리에 소리지르면서 때려왔기 때문이잖나아아아아아아!!"
 
 
 
"아-, 액셀러레이터? 카미양에게도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냥-"
 
 
"뭐여, 사이 조쿠만. 그치만 유감. 호모는 수비범위 밖이여"
 
 
""닥쳐 변태!!""
 
 
떠들면서 길을 걷는 3명과, 한명의 새로운 최강.
그들도, 잠깐동안의 평온을 만끽하고 있었다.
 
거기에,
 
 
 
"미아안☆ 기다렸어-?"
 
 
"그헉!?"
 
 
"애, 액셀러레이터어어어어어어어엇!!?"
 
 
조그만 소녀에게, 더욱이 여자중학생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해, 비통한 신음소리가 울린다.
 
 
 
 
 
 
 
 
 
2명의 소년의, 여름 끝의 이야기.
 
 
 
 
 
 
"쳇…… 지금부터 따라오지 말라고"
 
 
"이런시간에 어딜가는거야? 하고 미사카는 미사카는 흥미나서 물어본다!"
 
 
"……빌어먹을 일이다"
 
 
 
 
 
"애인 역하알?"
 
 
"그래! 부탁해 제발!!"
 
 
"하아……그딴거, 찌질이한테 부탁 "흥!" 컥!? 네놈 뭐하는거야!?"
 
 
"바보!!"
 
 
 
 
 
 
 
 
작은 소녀가 상처입고, 날개를 가진 소년은 쓰러진다.
 
 
 
 
 
"어이……! 네놈 왜 그래!? 누구한테 당한거야, 젠장!"
 
 
"호오, 이거 대물이군. 설마 레벨5 '제 1위'님이 직접 찾아오셨다고는? 갸하!"
 
 
"네놈……뭐하는 녀석이냐?"
 
 
"그쪽의 꼬맹이를 회수하러 왔습니다아, 그러니 닥치고 있어라 제 2위"
 
 
"각!?"
 
 
 
 
 
 
하얀 머리카락의 소년은 이제 그 소녀를 불행하게 하고 싶지 않으니까, 과학에 상반되는 존재, '마술'을 안다.
 
 
 
 
 
 
"너…… 알레이스터의 심부름이라고 했었지……무슨 소리야?"
 
 
"……세상에는 모르는게 더 좋은 일도 산더미만큼 있어"
 
 
"그치만, 알고 싶다고……! 대답해라, 네가 아는걸 모두……!"
 
 
 
 
 
그들은, 맞서나간다.
 
 
 
 
 
"아아, 알겠다고…… 나같은 자식이 이런 짓을 하는건 우습다고"
 
 
"우습겠지? 최강이, 격하에게 목줄이 잡혀있으니까 말이다. 정말이지, 바보같군……"
 
 
 
 
 
 
 
 
 
 
 
 
 
""하지만, 그게 어쨌다고 '빌어먹을'""
 
 
 
 
 
과학과, 마술.
 
빛과, 어둠.
 
최강이 된 자와,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온 자.
 
 
 
2명의, 소녀.
 
 
 
 
 
 
그들이 교차했을 때,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빌어먹을 세상'의, '빌어먹을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떤 IF의 전자통행(일레킥로드)]~story of the summer~
 
 
 
 
 
 
시작됩니다.
 
 
 
 
 
 
 
 
 
 
 
 
 
 
 
후서
미안합니다. 못씁니다.
쓰게된다고 해도 상당한 미래의 일이 될거라고……
일단 예고만을 써버렸으므로, 일단 투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를 즐겨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떤 과학의 전자통행(일레킥로드)]도 봐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