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if의 전자통행(일레킥로드)' - 5. 설명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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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건 작자의 지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보게되버리면, 이 작품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깨져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은, 봐주세요.
①이 작품에 대해서
이 작품은, '액셀러레이터가 만약 원점에서 바뀌어버리면?' 하는 if를 기초로 한 이야기입니다.
'액셀러레이터'의 원점. 액셀러레이터가 액셀러레이터라고 이름 칭하게 되버린 과거.
원작에서의 액셀러레이터는 '악당'입니다만, 여기서의 액셀러레이터는 '인간'과 괴물'의 사이를 오고가는 존재입니다.
즉 원작의 액셀러레이터가 '선인'과 '악당'에 대해 고민하는것에 반해, 여기의 액셀러레이터는 '인간'과 '괴물'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리고 그는 최종적으로 '괴물'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이, 짜여진 이야기라는것도 아직 모르고.
이 이야기의 끝에도 액셀러레이터는 고민하겠지요.
'괴물'인 자신이, '인간'인 미코토를 지켜도 되는가 하고.
언젠가 그런 환상은 카미죠나 미코토에게 때려부숴지게 되겠지만.
그리고, 이 이야기는 액셀러레이터와 미코토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묘사가 비교적 많습니다.
'괴물' 이라는 워드를 토대로 고민하는 두 사람을 느끼셨다면 다행입니다.
②작품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여기서 말하는 수수께끼는 설정의 이야기입니다. 라는것보다, 이 작품에는 복선같은게 없다는……
이 작품은 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적어도, 전편만으로는 의미불명의 작품이고요.
여기서는, 그런 설정을 모아봤습니다.
스토리의 흐름과 작은 설정.
전편
8월 19일
·처음에 액셀러레이터가 능력을 써서 공원에 가지 않았던것은, 쿠로코에게 전에 얘길 들었으니까.
·액셀러레이터와 미코토가 친구. 이유는 불량배에게 둘러싸였던 장면을 지나쳐, 불량배를 때려팼기 때문. 6월쯤.
·덧붙여 이 때, 액셀러레이터는 커피를 사재기 하고 있다. 처음에 사재기한 녀석 죽인다고 했던건 누구냐.
·액셀러레이터, 미코토에게 능력 관계상, 이긴다. 습격이라면 승패는 알 수 없다.
·여기의 액셀러레이터가 접근전이 가능한건 과거 때문. 자세한건 중편 참조.
·원작 카미죠보다는 미코토와의 관계는 왠지모르면서도 양호.
·공원에서 미코토가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액셀러레이터에게 조금 감정을 들키게 된다.
·거리에서 카미죠와의 만나지만, 카미죠는 도망치듯이 달린다. 이유는 기억이 없기 때문에(금서 1권 참조).
·그 탓에 시선을 움직였기 때문에, 경치 가운데 위화감을 느낀다. 즉 카미죠를 만나지 못했다면 깨닫지 못했다.
·뒷골목에서 미사카 미코토의 클론의 사체를 본다. 하지만, 본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중편
8월 19일
·카키네 테이토쿠와는 만난적이 없기 때문에, 제 1위라고는 몰랐다.
·액셀러레이터의 능력으로 파악 할 수 없는 공격을 받는다. 이 시점에서 액셀러레이터는 반사를 쓸 수 없고, 연산능력도 조금 낮다.
·액셀러레이터가 살해당하지 않았던것은 시스터즈가 카키네를 막았기 때문. 이유는 실험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까.
8월 20일
·아침, 옛날 꿈을 꾸며 눈이 뜬다. 액셀러레이터를 병원으로 옮긴것은 카미죠.
·카미죠는 헤븐 캔슬러로부터 액셀러레이터와 자신의 관계를 듣고 있었다.
·중학 1학년때 무렵, 액셀러레이터는 카미죠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 시점에선 레벨1(하지만, 레벨 0에 한없이 가깝다).
·그 뒤로부터 레벨4가 될때까지 1년이 걸렸다.
·쿠로코, 사텐, 우이하루와 아는 사이인것은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스토리 시기에 만난적이 있으니까.
·이 때 쿠로코에게 능력 사용에 대해 여러가지로 들었다.
·해질녘. 츠치미카도가 액셀러레이터의 병실을 찾아온다. 이유는 알레이스터로부터의 역할.
·액셀러레이터, 실험을 알고 꼴받았다. 프로펠러와 능력을 의지해 미코토를 찾아낸다.
·미코토, 예전의 액셀러레이터와의 회화를 떠올린다. 액셀러레이터의 마음을 그 때 안다.
·이야기 후, 액셀러레이터는 전장으로. 미코토, 완점과 완전 똑같은 흐름을 밟은 카미죠와 함께 쫓아간다.
·액셀러레이터, 미코토를 '인간'이라 선언.
·카키네의 과거는 불명. 하지만, 싸우는 이유는 알레이스터의 교섭권만이 아닌것 같다.
후편
·액셀러레이터, 카키네에게 몸을 베인다. 치명상.
·거기에 3명 등장. 카미죠와 카키네가 싸우고 있는 사이에 미코토는 액셀러레이터를 구하려고 하지만 실패.
·그리고 카미죠와 미사카 동생이 날려지고, 카키네는 액셀러레이터를 죽이려고 한다.
·미코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막아선다. 카키네, 별수 없이 두 사람다 죽이려고 한다.
·액셀러레이터, 능력해방. 혈류조작, 생체전기 조작으로 상처를 멈춘다.
·연산능력이 풀로 작용하기 때문에, 액셀러레이터는 비상식적인 공식을 풀려고 한다.
·카키네, 절대적인 힘 앞에 패배한다.
·액셀러레이터, 한계가 와서 기절.
에필로그
8월 21일
·이른 아침, 미사카 동생의 힘에 의해 몸 상태를 검진받는다.
·실험은 정지. 알레이스터의 직접 정지명령이 내려졌다.
·미사카 동생으로부터 감사를 받는다.
·미코토를 위로한다. 그 뒤, 문병온 카미죠에게 오해받는다.
·뒤쪽에선 이번 목적이 해설되고 있었다.
·액셀러레이터, 잠시동안의 평온에 빠진다.
그 외
·반사
자신에게 향해 온 벡터를 그 방향 그대로 되돌리는것.
가장 간단한 벡터 조작이지만, 액셀러레이터는 트라우마때문에 쓸 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벨4로.
이것이 원작과 가장 다른 점.
·"끝내주마 '미원물질'"
이 끝내준다는 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포함되있다.
목숨을 끝내, 실험을 종료시키고, 제 1위라는것을 끝낸다는 등등……
액셀러레이터가 어느 의미로 말했는지는 불명이다.
·너덜너덜해진 자물쇠
액셀러레이터 안의 이미지.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로 잠겼던 자물쇠였기 때문에, 너덜너덜하고, 자물쇠라는 간단한 걸쇄가 되어 있다.
액셀러레이터는 이걸 때려부쉈다.
그건 트라우마를 뛰어넘겠다는걸 의미하고 있다.
·검은 날개
깃들어진 힘을 단숨에 해방했을때 나왔다.
하지만, 액셀러레이터는 의식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방 없어졌다.
·"이것이, '괴물'이다"
본래라면 악당. 하지만 여기선 괴물이 되어 있다.
괴물이라는것이 여기서의 액셀러레이터의 기점이 되어 있기 때문.
어중간하기 때문에 언젠가 추가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