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학의 금서목록/짧은 시리즈

등장한 인물들에게 자○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1/5

모래마녀 2015. 2. 18. 15:11

등장인물에게 자○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오늘은 07/21이므로, 등장인물에게 자○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R-18이므로, 읽을때는 자기책임임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7스레정도 빌립니다.


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지요?
A : 그야 뭐 건전한 남자 고등학생이니까요.

Q : 어느 정도의 주기로 하십니까?
A : 그게 말이죠, 더부살이 있는 탓에 그다지 못한다구요……불행해……

Q : 더부살이는 이성입니까?
A : 이성이니까 곤란하다구요. 동성이었다면 서로간의 암묵적인 이해가 통한다구요.

Q : 젊을텐데 자○를 못한다니, 힘들겠네요?
A : 뭐어…… 그렇군요. 금방 쌓이다보니……

Q : 자○ 할 때는 뭘 가지고 합니까?
A : 물론 에로책이죠.

Q : 에로책은 평소에 어디에 보관합니까?
A : 침대 밑이라면 더부살이에게 들키니까, 옆방의 친구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Q : 좋아하는 소재는? 길가의 소문으로는 학교 수영복인 요소가 높다고 들었습니다만.
A : 제 경우, 친구의 영향으로 메이드물이 좋아졌어요.

Q : 그럼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 :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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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알고는 있는데 그게 어떻다는거야.

Q : 토키와다이의 아가씨라도 알고있군요?
A : 뭐야, 알면 안된다는거야?

Q : 주기가 어느정도 되십니까?
A : 대답할 의리는 없어.

Q : 그럼 뭘 생각하고 자위행위를 하십니까?
A : …………그녀석…………(퐁

Q : 그녀석? 그녀석은 당신이 호의를 가지는 상대인가요?
A : 누, 누가 저런 바보를 좋아한대!? 그그그그럴리 업자나!

Q : ……괜한 간섭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츤데레는 유행 지난 문화라고 생각하는데요?
A : 누, 누가 츤데레야! 웃기지도 않는 인터뷰네! 됐어, 이제 갈래!

Q :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벌써 가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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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저, 올소라 아퀴나스라 하옵니다.

Q : 저기, 이름은 묻지 않았는데요……
A : 그 단어의 의미는 알고 있사옵니다.

Q : 하? 아아, 자○는 알고 있다고……그럼 어느정도의 주기로 하십니까?
A : 초대면인분께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 실례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사옵니다.

Q : 에? 하? 뭐라고요?
A : 수도녀이지만 남들 만큼은 하고 있사옵니다.

Q : ……자위행위는 한다, 라…… 뭘 생각하고 하십니까?
A : 저를 구해주신 분을 생각하면서 하옵니다.

Q : 지금 질문만큼은 확실히 대답하는군요 당신……그건 좋아하는 사람입니까?
A : 아뇨, 그 분께의 호의는 좋아라는 한마디로는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Q : 이것 또 확실히 대답하시는군요…… 인터뷰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 그 분께의 마음을 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반했다'이옵니다.

Q : 아니, 저기……이제 됐습니다, 멋대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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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계십니까?
A : 가○라면 알고 있어!

Q : 아니, 가위가 아니라 자○
A : 맛있는 고기를 자를때 써서 잘 알고 있어!

Q : 다시 한번 물을게요, 자○라는 단어, 알고 있습니까?
A : 므, 10만 3천권의 마도서를 기억하고 있는 나에게 모르는건 없단말야!

Q : (어딘가 아픈 애같군……)그, 그럼 어느 정도의 주기로 하십니까?
A : 잠깐 기다려 줬으면 할지도, 지금 생각해내는 중이야.

Q : ……아직입니까? (그보다, 생각해낸다는건 또 뭐야)
A : ……므므믓! 그런 단어 어떤 마도서에도 안실려있어!

Q : ……이제 됬습니다. 협조 감사합니다……
A : ? 왠지 잘 모르겠지만 천만에요 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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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지요?
A : 거야 물론 알고있지요, 이래뵈도 저 한창 청춘인 고등학생이까예! 키 커니까 위에서 엿보기도 쉽다예.

Q : 어느 정도의 주기로 하십니까?
A : 하핫, 거 거냥 넘어가지예.

Q : 하아…… (왠지 성가신 녀석이군)……사용하는 것은?
A : 삼차원에 한하지 않고 이차원, 영상에 영상에 자신의 기억, 장소에 따라서는 문자만으로도 갑니더!

Q : 하아, 절조 없다는 소리로 받아들이면 되죠?
A : 절조없다니, 저 자신에게 정직할 뿐이라예.

Q : 평소에도 그런 노골적인 성격입니까?
A : 물론이죠, 자신을 속이는 짓 따위 안허요.

Q : 협조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A : 천만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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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지요?
A : ……너 죽고 싶냐?

Q : 저기, 간단한 인터뷰니까 편하게 대답해주셨으면 합니다만……
A : 왜 내가 협력하지 않으면 안되는건데, 시꺼.

Q : 질문에 답해주는것만으로도 괜찮으니까! 부탁합니다!!
A : ……알고 있다. 이걸로 됐냐.

Q : 어느 정도의 주기로 하십니까?
A :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죽고 싶은 모양이군.

Q : 에? 안합니까?
A : ……남들과 비교해 호르몬 밸런스가 맛 가있으니까 안해도 된다고.

Q : 헤에……(그런 병인건가? 왠지 빈약한 신체이고…… 안좋은걸 질문했구나) 협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 : ……두번다시 그딴 짓 하지 마. 또 이런 짓 하면 죽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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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자○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까?
A : 알고는 있지만 잘도 그런걸 수도녀에게 물을 생각을 하셨군요.

Q : 일이라니…… 알고 있다는 소리는 해본 적도 있다는거죠?
A : ……뭐, 없다고 하면 거짓말을 하는거니까.

Q : 어느 주기로 하십니까?
A : 기분에 따라 하는거니까 주기를 물어도 대답 못하겠네에.

Q : 뭘 생각하고 하십니까?
A : 좋아하는 사람인게 당연하지, 그 이외에도 있습니까?

Q : 덧붙여 그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A : 이름을 말하라는건 조금 위험한데…… 그러네, 이니셜로 하자면 T K야.

Q :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마지막에 질문 하나 괜찮나요?
A : 뭔데요?

Q : 그 부츠 두껍지 않아요?
A : 시끄럽네요! 제 나름의 매력포인트라구요! 바보같은 소리하면 쫓아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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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적당하게 7명 정도 준비해봤습니다.
주인공인 카미죠씨는 빼지 않는다 치고, 마술측도 쓰고 싶었으니까 이렇게 사람을 뽑게 되었습니다.
요소가 있다면 오늘 중에 추가 인터뷰를 결행합니다.

SS로는 관계없지만 시스터·루치아 도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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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올소라 뿜었다크긐큭

307 : 얼굴에 모아지크가 쳐진 상태를 생각하자 웃기는데
루치아는 해먹기 어려울듯.
농도짙게 밀면 진행하기 어렵다는건 알지만.
위험한 캐릭터 붕괴는 안하니까, 추가 읽어보고 싶어요

308 : 누나랑 이츠와를 희망한다제
남자 성분이 부족하다면 아쿠아 씨도.

309 : 잼따크켈켈켁
다른 캐릭터도 보고 싶어- 암부의 인간들이라던가

310 : 라스트오더에게 묻는 날에는 일방씨의 유쾌하고 멋진 오브젝트 당하겠군

312 : 쿠로코 버전은 검역대상 레벨인가킥킥

311 : 캐릭터가 그렇다보니까 태클걸고 싶진 않지만
자위랑 마술은 관계 있으니까 금서씨가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함

313 : 원래 질외사정 이었던가?

314 : 진짜!?
미안, 나 마술 잘 모르니까 몰랐다.
알림 이라는걸로 놓아주세요, 진짜 몰라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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