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가야"모두의 눈이 이상해" 히라츠카"호오"
 
 
 
 
 
코마치(오빠오빠오빠오빠오빠)중얼중얼
 
―――――――――――――――――
 
히키가야"이런거라던가"
 
히라츠카""
 
―――――――――――――――――
 
유키노시타(히키가야는왜히키가야는왜, 아아히키가야, 아니……하치만)중얼중얼
 
유이가하마(힛키를감금해서손발을절단해서어디에도못가도록하는거야……에헤헤///)중얼중얼
 
―――――――――――――――――
히키가야"이런거라던가"
 
히라츠카""
 
히키가야"덧붙여서 동정은 유키노시타 씨에게 뺏겼습니다"
 
히라츠카"하?"
 
히라츠카(뭘 나의 하치만에게 손을 대는거야, 빌어먹을 리얼충 빗치……죽어죽는다……아니 죽이자……)중얼중얼
 
히키가야(어라? 이상하지 않냐, 이거)
 
 
 
―――――――――――――――――――――――――――――――――――
 
히키가야"그런 셈인데…어쩌면 좋아?"
 
사가미"그래서, 왜 나한테 상담하는거야? 애시당초 왜 내가 네 얘기를 들어줘야하는건데?"
 
히키가야"아니, 너는 나를 가장 싫어하는 너라면 다른 녀석들처럼은 안 될거라고 생각해서 말이야"
 
사가미"애시당초 나한테 너를 도와줄 의리는 없고, 어덯게 되든 자업자득이잖아"
 
히키가야"그걸 어떻게든 부탁해. 이제 부탁할 수 있는건 너 뿐이야"
 
사가미"이렇게까지 실컷 남을 바보취급해놓고, 곤란할때는 바로 의지하는거야? 얼마나 자기 형편에 좋은거야?"
 
히키가야"알았어, 너한테 의지한 내가 바보였다. …하야마도 나랑 같은 상황인데 말이지"
 
사가미"에?"
 
히키가야"하야마도 미우라랑 에비나한테 찍혀있는 모양이라서, 하야마의 일도 포함해서 너한테 상담하러 온건데…"
 
히키가야"너하고는 관계없는 얘기였군. 그럼"
 
사가미"자…잠깐!"
 
 
 
사가미"알았어…협력할게"
 
히키가야"미안. 그럼 얼른 하야마와 상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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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마"일단 그녀들에게선 일정 거리를 두는게 최선의 해결방법이겠지"
 
히키가야"문제는 어떻게 거리를 두는가인데…"
 
사가미"그냥 두 사람이 누구 여친을 만들어버리면 되지 않아? 나라면 여친이 있는 사람한테는 손을 안 대니까"
 
히키가야"나한테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해? 애시당초 그 정도로 물러설 놈들이 아니야"
 
하야마"하지만 해볼 가치는 있을것 같아. 일단 누구에게 여친인 척을 해달라고 할까"
 
사가미"저기…나, 해봐도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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